“DMZ우체통”에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해주세요
경의선의 종점은 옛 신의주역이지만 지금은 DMZ 도라산역에서 철길이 멈춰 있습니다.
통일의 꿈이 도라산역에 머물러 있는 지금, “DMZ우체통”은 평화의 끈을 이어갑니다.
DMZ OPEN 평화걷기 홈페이지에 “DMZ우체통”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평화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우수작의 메시지는 11월 1일 걷기 행사 당일 현장 게시대에 전시됩니다.
또한 이 가운데 20분께는 모바일 커피쿠폰도 증정합니다.
지금은 닿지 않는 길일지라도, 여러분이 전한 “평화의 메시지”는 시공을 넘어 언젠가 모두에게 평화와 상생의 끈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대상 : DMZ OPEN 평화 걷기 참가자
기간 : 9월 26일(금) ~10월 19일(일)
발표 : 11월 7일 18시 (우수작: 20명)
